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29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주5일제 완전쟁취 등을 요구하는 '제2차 대구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보건의료노조 경북대병원지부와 대구지하철 노조원 등 1천500여명의 노동자가 참가했다.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정규직화 ▲주5일제 ▲손배 가압류 철폐 ▲이라크 파병철회 ▲산업공동화 방지 등을 요구했다.
이어 노동자들은 경북대병원에 이르는 0.7㎞ 구간에서 거리행진을 한 뒤 '경북대병원 정규직화 쟁취 및 파업투쟁 지지연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해산했다.
노동자들은 "경북대병원 노.사의 협상이 조속한 시일 내에 타결되지 않을 경우 민주노총 차원에서 연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대구시청과 경북대병원 주변에 9개 중대, 900여명을 배치했으나 충돌은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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