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관광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 제작된다.
28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무회를 가진 경주.포항.영천.영덕.울진.울릉 등 6개 시.군 실무담당 12명은 동해권 관광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동해권 가이드북 제작 △동해권 관광상품 개발 △관광홍보 업무연찬 관련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들은 실무회의에 이어 우리나라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된 양동 민속마을을 비롯한 조선조 16세기 회재 이언적 선생을 배향하는 곳으로 사적 제154호로 지정된 옥산서원과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와 첨성대, 대릉원, 보문관광단지, 기림사.골굴사 등 유적지를 답사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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