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녀자 폭행 금품 훔쳐

달서경찰서는 26일 대구시내 원룸 등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부녀자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이모(26.달서구 송현1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5일 오후1시쯤 달서구 송현동 ㅅ원룸 이모(23.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잠자던 이씨를 흉기로 위협, 폭행하고 현금 8만원을 뺏아 달아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7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고 여성속옷 100여점을 훔친 혐의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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