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빈, 유빈 합격 취소시켜
○...황태자의 첫사랑(MBC 30일 밤 9시55분)=건희는 발리 리조트에서 혜미와 함께 있다가 아버지 최 회장에게 들키고 만다.
최 회장은 건희에게 유학을 중단하고 회사에서 일을 배우라고 한다.
클럽 줄리아에 원서를 냈던 유빈은 합격 전화를 받고 기뻐한다.
최종합격자 원서에서 유빈의 사진을 발견한 건희는 유빈의 합격을 취소시킨다.
뮤지컬 '카바레' 배우들 출연
○...수요예술무대(MBC 1일 0시45분)=브로드웨이 최 장수 공연 중에 하나인 뮤지컬 '카바레'에 출연 중인 배우들이 노래와 춤을 보여준다.
환상적인 화음의 보컬 'All-4-One'이 6집 앨범을 가지고 수요예술무대에 9년 만에 다시 선다.
아르헨티나에서 활동 중인 탱고듀오 '오리엔 탱고'가 이국적인 탱고음악을 들려준다.
원치않는 '빛공해'
○...환경스페셜(KBS1 30일 밤 10시)='빛의 또 다른 얼굴, 빛 공해' 편. 발전과 번영의 상징이었던 '빛'이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우리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건물외부유리의 '태양광 반사'도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관련 법규정은 없는 상태이다.
원치 않는 빛은 공해가 된다는 '빛 공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
노영심의 음악세계
○...TV문화지대 낭독의 발견(KBS1 30일 밤 11시35분)='노영심의 낭독 피아노' 편. '피아니스트'라는 이름이 소중하다는 노영심을 만나 그녀의 피아노와 음악의 세계를 만나본다.
노영심은 서정주의 '봄'과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 '영혼의 정원' 중 '배회'에 대한 단상을 낭독한다.
기타리스트 정재일이 자신의 곡 '그럴지도 모른다고'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영심의 낭독을 돕는다.
호태, 광기 부하들과 일전
○...섬마을 선생님(TBC 30일 밤 9시55분)=재두는 은수가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져 자꾸만 보고 싶다고 말한다.
섬을 조용히 떠나려던 은수와 호태는 아이들이 나타나 가지 말라고 애원하자 눈물을 글썽인다.
배를 타려던 은수와 호태는 광기 일당이 배에서 내리자 몸을 숨긴다.
광기 일당이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자 호태는 광기 부하들과 일전을 벌인다.
식품관련 이색 직업들
○...일과 사람들(EBS 30일 오후 8시20분)=소비가 늘고 식문화가 고급화되면서 식품 관련 이색 직업들이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와인을 좋아하다 '소믈리에'가 되고, 초콜릿이 좋아 '초콜릿티어'가 됐다는 이색 직업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초콜릿티어 고영주씨를 초대해 그만의 특별한 초콜릿 사랑 및 초콜릿티어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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