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 총리 "수도이전은 행정부 위주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해찬(李海瓚) 신임 총리는 30일 행정수도 이전 문제는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 임기 말부터 검토했으며 행정부 위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종합 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수도이전 문제는 지난 대선때 공약으로 발표됐는데 행정수도 건설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사법부는 별로 이전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국회는 자체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당초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었던 (내가) 김 전 대통령 임기 후반기에 대통령 지시로 수도권 과밀해소 차원에서 검토했었으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보류했다"며 "이제 총리로서 공식적인 직책을 맡은 만큼 이같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오늘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많이 뒷받침해 줄 터이니 소신갖고 열심히 해달라는 당부를 했다"고 덧붙였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