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황 대구시의회 의장 퇴임의 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황(姜滉) 대구시의회 의장은 1일 "이제 의회와 집행부가 동반자라는 인식이 자리를 잡게 됐다"고 말했다.

2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함께 자리를 물러나는 강 의장은 이날 퇴임의 변으로 이같이 말하고 "그동안 집행부는 의회를 걸림돌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4대 의회 들어 의회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의회도 집행부와 견제, 갈등만 할 것이 아니고 발전적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4대 들어 청.장년층 의원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의정활동도 비교적 깨끗하게 시민을 위한 자세로 해왔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른 시.도의회에서 보인 비리문제가 전혀 없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그는 시정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시의회가 "대구경제 회생을 위해 견제와 협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2일 퇴임 후 지난 2대때부터 줄곧 활동해온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그는 또 자신이 임기 후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고속철 대구통과방식의 지상화 추진을 위해 청원소개 의원으로도 나설 생각이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