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라크 미군사령관 조지 케이시 대장으로 교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리카르도 산체스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이 1일 물러나고 그 자리에 조지 케이시 대장이 임명됐다.

미군 사령관 교체 행사는 이날 바그다드내 미군 기지인 캠프 빅토리에서 거행됐다.

미 합참 차장인 케이시 대장은 이라크 주둔 다국적군 사령관직을 수행하게 된다.

산체스 중장은 한 주일간 이라크에 더 머물면서 사령관직 인계 임무를 마무리할것이라고 미군 대변인이 전했다.,br>

산체스 중장은 독일 주둔 미 5군 사령관직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당국자들은 이번 사령관 교체는 통상적인 임무 교대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며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수감자 학대 스캔들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이라크 사령관에 4성장군을 임명하는 문제는 이라크 수감자 학대 파문이 주요뉴스로 불거지기 훨씬 전부터 검토됐으며 특히 이라크 주권이양 이후 이라크 재건문제 등을 총괄적으로 관장하기 위해서는 대장급 인사가 사령관을 맡아야 필요성이제기돼왔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