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사와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경북대 정보전산원 국제회의장(4층)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 'U-korea와 대구경북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진대제 장관은 이날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U-korea'의 비전과 이를 실현하는 방안으로 IT386전략(8대 신규서비스, 3대 인프라, 9대 성장엔진)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대구경북의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특히 진 장관은 국내 최초의 산업.응용연구기관으로 설립이 추진 중인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종현(경북대 교수)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장은 "IT분야가 대구경북 지역의 중심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진 장관의 강연은 지역의 산업정책 방향과 지역대학 및 대학(원)생의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박찬석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의 축사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강연에 이어, '참석자와의 대화'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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