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사, 대구미술협회, (사)일하는 여성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에서 작품 '그리움'을 낸 서양화 부문 김정자(53)씨가 영예의 대상(여성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최순자(한국화) 구선자(서양화) 박영복(서양화) 조영하(판화) 원근용(한국화) 허순희(서양화) 한지혜(한국화) 박경순(공예) 조향란(서예) 곽경숙(서양화) 황국주(한국화) 김세영(디자인) 이명옥(서양화)씨 등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서양화 부문 권성미 하정은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 대구문예회관에서, 입상작 전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문의 053)653-8121.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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