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강북' 클럽 저면 확대 앞장

회원 90여명...공동 훈련.대회참가

지난달 경남 통영대회에 참가한 대구철인클럽(회장 정세연.사진 위)회워들, 대구철인클럽은 지난 1999년 4월 지역에서 최초로 결성된 철인3종 동호회다. 회원은 50명.

20대에서부터 50대까지 기업대표, 직장인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구 북구 칠곡 및 경북지역 동호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강북철인클럽(회장 전종인.사진 아래). 지난 2000년 수영 동호인들의 모임에서 철인3종경기로 확대 발전했다.

40여명의 회원이 레저차원의 활동을 넘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기업체 및 자영업체 대표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공동훈련을 갖고 주요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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