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다양한 DVD재기록 기능을 갖춘 멀티포맷 DVD 레코더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멀티포맷 녹화 방식을 채택하여 DVD-RAM, DVD-RW, DVD-R 등 다양한 방식의 녹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VHS 테이프를 지원하는 콤보형 제품(모델명: SV-DVR300)과 일반형 제품(모델명: DVD-R6000)의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디지털 녹화 전문 Smart RP (Smart Recording Processor)칩을 채택, 더욱 정밀하고 안정된 기록 및 재생이 가능하다.
DVD디스크 1장에 최대 6시간 녹화가 가능하고 12개의 프로그램을 예약 녹화 할 수 있어 장기간 집을 비워도 EBS 수능강의 등을 놓치지 않고 녹화할 수 있다.
콤보형 레코더 제품은 DVD와 VHS의 양방향 복사가 가능하여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테이프를 DVD로 편리하게 변환하여 보관할 수 있다.
SV-DVR300은 80만원대, 일반형인 DVD-R6000은 60만원대. 7월 구매 고객들에게 출시기념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