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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 4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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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부경찰서는 12일 술을 많이 마신다며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41.포항시 구룡포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자신의 셋방에서 동거녀 박모(36)씨가 "왜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느냐"며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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