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화책 그림처럼...' 이수동 개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수동 화백의 개인전이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노화랑에서 열린다.

동화책 속 이야기 그림마냥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자작나무나 흰눈이 가득 쌓인 숲 속, 쏟아지는 폭포나 휘영청 밝은 달밤, 구름과 꽃 속에 묻힌 자그마한 남녀의 뒷모습 등이 텅 빈 공간과 어우러져 한국적 정서를 담아내고 있다.

단촐한 형상과 빈 공간, 광활한 자연과 상대적으로 작게 위치한 사람, 사물과 인간의 자유로운 배치, 유사한 캐릭터와 일러스트레이션 등이 이수동 작품의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미술평론가 박영택씨는 그의 작품에 대해 "이성에 대한 애틋한 연정, 삶의 고독과 스산함 등이 묻어난다"며 "인간과 자연의 동일한 유기적 존재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 사상을 담고 있다"고 평했다.

영남대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의 열여섯 번째 개인전이다.

문의 02)732-3558.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