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 포항시 의사회장으로 취임한 오세진(吳世鎭.50) 회장은 "의료제도 개혁과 의권 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항시의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공익성을 확대해 의사회가 포항시민 속에 자리잡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경북대 의대와 계명대 대학원을 나와 선린병원 비뇨기과 과장과 대한가족계획협회 대구.경북 부속의원장, 포항지청 범죄예방위원회 의료분과위원장, 포항시 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오세진 피부비뇨기과 원장을 맡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