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휴대전화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KT,위치확인 서비스

SK텔레콤은 26일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전용폰을 출시하고, i-키즈(Kids) 서비스를 시작했다. i-Kids는 GPS시스템과 기지국 위치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서 어린 자녀들을 유괴 등 각종 범죄로부터 지킬 수 있는 서비스다.

i-Kids 서비스에 가입한 부모는 전용단말기를 사용하는 자녀의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아이찾기 서비스와 아이가 미리 설정해 둔 범위(약 2km)를 벗어날 경우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바로 통보해 주는 안심 존(Zon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간대별로 아이의 이동경로를 보호자의 휴대폰 또는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동경로 탐색기능과 아이가 부모에게 전화를 걸면 자녀의 위치가 부모의 휴대폰 액정화면에 바로 표시되는 자동위치표시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