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마케팅 업체인 엔트로 이앤엠(e&m)은 28일 로또복권의 게임당 가격이 현재의 2천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되는 다음달 1일부터 로또복권을 1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의 상금과 다양한선물을 나눠주는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고 이 기간에 로또복권을 1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긁어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는 스크래치형 경품권을 로또복권 구입액 1만원당 1장씩 증정, 추첨 결과에 따라 상품을 증정한다고 엔트로 이앤엠은 설명했다.
엔트로 이앤엠은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645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씩을, 2등당첨자 3천200명에게는 디지털카메라를 각각 제공하고 3등과 4등 244만명에게는 로또양말 등을 선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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