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8일 오전 강당에서 민속주안동소주 대표 조옥화, 앙드레김의상실 김봉남 등 모범성실납세자 40명과 대구의 세무사 김태원, 공인회계사 이상철씨 등 모범세무대리인 25명에게 지정서를 전달했다.
본인신청이나 타인 및 세무서 추천 등으로 상정된 189명중 성실도 검증조사를 거쳐 선발된 모범성실납세자는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납세담보 완화, 전용창구 이용, '납세자의 날' 포상.표창 추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금융기관 최고등급 고객우대 등 특전을 받게된다.
또 세무서장과 관련단체 추천 및 본인신청 등으로 후보에 오른 302명 중에서 최종 선정된 모범세무대리인은 본인의 3년간 세무조사 면제, 신고성실도가 높은 수임업체에 대한 1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 혜택을 받는다.
황재성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