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일부 공무원들이 음주운전, 도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 등 공무원 품위손상으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97차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 상반기 현재 음주운전 8건, 무면허 운전 1건, 교통사고 1건, 도박 5건, 건설교통법위반 1건, 업무상횡령 허위공문서 작성 2건, 폭력행위 1건 등 총 19건에 19명의 공무원들이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군은 해당 공무원들에게 감봉 3개월 2명, 감봉 1개월 1명, 견책 10명, 훈계 6명 등으로 미온적인 대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