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글로벌 리더 캠프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대가야의 고도 고령군을 비롯한 합천 해인사, 부산 등지에서 합숙형으로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문화관광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동북아 교역의 중심 대가야인의 지혜'라는 부제로 문화유적 답사 및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캠프에는 일본 청소년 12명, 한국 청소년 12명, 인솔교사 15명 등 39명이 참가한다.
고령에서는 양전동 암각화, 고분관광로, 대가야왕릉전시관, 백산초교 토기 및 가야금 체험 등을 하게 된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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