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진흥'을 주제로 한 국제관광학술대회가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독일, 캐나다 등 국내·외 관광학계 및 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경제의 성장엔진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업의 진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된다.
6일 오전 주제발표에서는 각국을 대표한 학자들이 국제관광과 경제개발, 생태관광 진흥 방안, 카지노 개발, 관광 마케팅 등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6개 분과로 나눠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논문 발표 및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는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계명대,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 포항제철 등을 둘러보며 문화·산업체험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강인호 한국관광산업학회 회장은 "월드컵과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낸 대구는 21세기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라·가야·불교·유교문화가 살아 숨쉬는 한국문화의 중심지인 대구에서 열리는 관광학술대회는 국내·외 관광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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