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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효의 고장'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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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노인복지 정책 운영

효의 고장! 예천군의 노인공경은 남다르다.

농촌지역 인구가 초고령사회로 접어 들면서 행정당국과 지역 대학, 봉사단체의 활발한 봉사활동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기 때문이다.

"손녀 같은 학생들이 발마사지를 해줘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는 김덕순(68'예천읍 대심리) 할머니는"발마사지 받는 날이면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고마워했다.

예천군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 5만2천825명 가운데 23.5%인 1만2천426명으로 도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노인복지 사업으로 방문보건사업과 고혈압.당뇨환자 특별 관리교실, 피부건강 및 발관리사업, 노인성 질환예방을 위한 노인건강증진교실, 경로당 방문 보건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2천124명의 의료취약계층에 1만 552회에 걸쳐 방문보건사업을 추진하고 노인성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매분기마다 혈당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오고 있다.

또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증진교실을 열어 한방진료와 구강관리,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하는등 193개 경로당에 의사와 간호사, 치과위생사, 한방의사로 구성된 의료서비스팀을 파견, 혈압측정과 요검사, 구충제 투여, 파스보급, 틀니보관통 보급, 물리치료 등 195회에 걸쳐 4천239명을 진료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립경도대학 피부미용과 교수와 학생들이 연중 15회에 걸쳐 노인 242명을 대상으로 피부건강 및 발관리 사업을 펴와 칭송이 자자하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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