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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은 안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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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담당교사 유적지 방문

일본 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히로시마 지역 수학여행 담당교사 10여명이 4일 안동시 초청으로 하회마을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봤다.

이들의 안동방문은 지난 6월 일본의 각 도시를 찾았던 김휘동 안동시장의 초청에 따른 것. 이날 하회마을과 탈박물관'도산서원'퇴계 종택 등 안동의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살펴본 히로시마 산요(山陽)고 교사 이시가미(藝上'48)씨는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의 매력적인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안동에는 올들어 일본 호소다 고교생 500명과 후쿠오카 마이노사토 초교생 30명, 교토 카와시마교 학생과 교직원 50여명 등이 방문하는 등 일본에서 수학여행을 오는 학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날 교사들은 안내한 최종섭 안동관광안내소 소장은 "일본 교사들이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왜 안동을 방문했는지 알겠다고 했다"면서 "학생들에게 좋은 한국여행과 문화체험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안동·장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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