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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금은행 여.수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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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여신과 수신 규모가 5월에 비해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줄어들면서 예금은행 여.수신은 감소한 반면 비은행기관 여.수신은 늘어났다.

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6뭘말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잔액은 72조5천964억원으로 월중 1천855억원이 늘어나 5월중 2천813억원이 늘어난 데 비해 증가폭이 줄었다.

이 중 예금은행 수신은 요구불예금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저축성예금이 감소세를 지속한 데다 단기시장성 수신의 증가폭이 크게 축소돼 5월중 1천759억원이 증가한 데 비해 205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비은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돼 5월중 1천54억원이 증가한 것보다 많은 2천60억원이 늘어났다.

6월말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잔액은 54조4천408억원으로 월중 1천33억원이 증가, 5월중 3천251억원이 증가한 것보다 증가폭이 감소했다.

이 중 예금은행 여신은 산업대출이 감소로 돌아서고 가계대출고 증가 폭이 축소돼 5월중 2천136억원이 증가한 데 비해 107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비은행기관 여신은 5월과 비슷한 증가세를 보여 5월중 1천115억원이 증가한 규모와 같은 1천140억원이 늘어났다.

예금은행 예대율은 5월과 같은 97.6%를 기록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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