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8만여명 인파
경북동해안 60만명
귀가 피서차량 도로 정체
산과 계곡, 해수욕장과 휴양지마
다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몰리면
서 토.일요일 고속도로와 국도가 심
한 정체를 빚었다.
대구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국도
는 7일에 탈도심 차량이 몰린데 이어
8일 오후부터는 귀가 차량이 또다시
밀려 밤늦게까지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대천버
스정류장-대림육교 16km 구간은
이날 오후부터 시작된 정체가 밤 10
시까지 이어졌고, 88고속도로 대구
방향도 고령터널~옥포IC구간에서
정체가 밤늦게까지 풀리지 않았다.
한편 8일 대구 팔공산 수태골과 동
화사 계곡 등지에는 8만여명이 찾았고
경북 동해안에는 7.8일 올해들어 가장
많은 60여만명이 몰렸다.
사회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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