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으로 나비 보러 가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국제연극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경남 거창박물관에서는 '나비 보러 가자!'라는 주제의 나비축제도 함께 열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물관은 나비와 곤충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꾸몄다.

이 축제는 (주)나비마을과 대한표본연구소에서 소장한 국내외 희귀 나비와 곤충 3천여종의 표본자료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변태해 살아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 생태관을 갖춰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북한의 나비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종 나비와 곤충, 이들을 이용한 우표나 액세서리 등은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강당에서는 나무조각을 하나하나 붙여 나비와 곤충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가 방학 숙제를 함께 해결하는 체험관도 마련했다.

이곳을 찾는 아이들은 오색 빛깔의 각종 나비들을 접하면서 마냥 신기한 듯 '나비의 꿈'을 펼치기도 한다.

특히 체험관에서는 말똥구리가 쇠똥을 굴려 경단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 하기도 한다.

이 축제는 오는 17일까지이며 박물관에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관람시간을 오후 5시에서 7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월요일 휴관일에도 개방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거창.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