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여자 100m 세계 챔피언 토리 에드워즈(27.미국)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2년 간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아 아테네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미국반도핑기구는 12일 미국 대표로 여자 100m와 200m, 400m 계주 출전권을 따낸 에드워즈의 약물 복용 사실이 확인돼 출전권을 박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드워즈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CAS는 육상 경기가 열리는 19일 이전에 확정 판결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워즈의 출전권은 선발전 4위 게일 디버스(37.미국)가 승계받지만 디버스가 100m 허들에만 출전할 경우 '단거리 여왕' 매리언 존스(29.미국)가 극적으로 에드워즈 대신 100m 출발 레인에 설 가능성도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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