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용차 바다에 추락, 일가족 4명 사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전 7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방파제에서 대구 3모 69xx호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우모.50.대구시 북구 구

암동)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우씨와 우씨의 아내 김모(50)씨, 딸(20), 아들(13) 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

사고를 목격한 인근 주민 김모(38)씨는 "방파제 부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 차량

엔진소리가 요란하게 난 뒤 '풍덩'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승용차 한 대가 바다에

추락해 가라앉고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잠수부와 중장비 등을 동원, 차량을 인양한 뒤 차량

내에 우씨 부부와 딸 등 3명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고 인근 해역에서 아들의 시신

을 추가로 찾아 인양했다.

발견 당시 차량 운전석에는 우씨가 앉아 있었고 조수석에는 아내 김씨, 뒷좌석

에는 딸이 각각 앉은 자세로 숨져 있었다.

경찰은 "승용차가 옆으로 기울더니 곧 바로 바다에 빠졌다"는 또다른 목격자들

의 말과 차량 내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 시신에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일단 우씨가 방파제에서 U-턴을 하다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자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