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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부인 살해, 바다에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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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경찰서는 23일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바닷가에 버린 혐의로 포항 모 경찰서소속 남모(36) 경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16일 새벽 1시쯤 포항시 대잠동 포항시청 신청사 공사부지에 주차한 승용차 안에서 자신의 불륜을 추궁하던 아내 이모(32)와 다투다 격분해 아내를 목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경주시 감포읍 오류4리 해안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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