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저소득층 장애인 합동결혼식

달서구청은 오는 26일 낮12시 저소득 장애인부부 3쌍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오키드 웨딩(달서구 감삼동)에서 갖는다. 합동결혼식을 올릴 부부 3쌍은 10년 넘게 살았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들

이다.

오키드 웨딩(대표 박만두)은 창립3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결혼식에 소요되는 비용 및 신혼여행 경비까지 전액을 부담한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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