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처음으로 국제규격의 배드민턴장이 만들어져 생활체육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울릉군은 울릉읍 약수공원 내에 6천만원을 들여 너비 6.10m, 길이13.40m 우레탄칩 바닥으로 된 국제규격 배드민턴 코트 2면을 조성했다.
울릉에서는 지난해 2월 처음으로 50여명의 배드민턴 동우회원들이 생활체육협의회 회원으로 정식 등록을 했으나 마땅한 활용 시설이 없어 지금까지 학교 운동장을 전전해 왔다.
이번에 군이 마련한 배드민턴 코트를 위탁받아 오는 9월부터 개장하게 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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