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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양말 13명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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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수남)는 2일 유명 외국상표를 붙인 양말을 대량 유통시킨 혐의(상표법 위반)로 양말공장 대표 전모(47)씨와 판매업자 박모(28)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원단가공업자 나모(43)씨 등 11명을 불구속했다.

전씨 등은 지난 1월 이탈리아 ㅁ 상표를 위조한 양말 9만1천켤레(시가 27억4천여만원)를 대구 서구 이현동 자신의 양말공장에서 만들어 지난 8월까지 판매업자를 통해 전국 소매점 등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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