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31일 '사랑의 다보탑 쌓기'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20만원을 효동초등학교 6년 이수화 양과 2학년 박형근군에게 전달했다. 10원짜리 동전을 모아 결식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운동을 벌여온 동부경찰서 남규덕 서장 등은 지난달 11일부터 모금함을 설치, 경찰관과 민원인 등 대상으로 동전을 모아 왔다. 남 서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다보탑쌓기 운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결식아동들을 보살필 예정"이라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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