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31일 '사랑의 다보탑 쌓기'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20만원을 효동초등학교 6년 이수화 양과 2학년 박형근군에게 전달했다. 10원짜리 동전을 모아 결식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운동을 벌여온 동부경찰서 남규덕 서장 등은 지난달 11일부터 모금함을 설치, 경찰관과 민원인 등 대상으로 동전을 모아 왔다. 남 서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다보탑쌓기 운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결식아동들을 보살필 예정"이라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