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금 등 1억대 훔쳐 4명 검거 구속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경찰서는 3일 전국의 대형슈퍼와 서점, 정육점 등을 돌며 현금과 상품권을 훔친 혐의로 김모(53.대구시 중구)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모(52.대구시 동구)씨를 수배했다.

교도소 복역 중 알게 된 이들은 지난 3월19일 칠곡군 석적면 모 서점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대구와 부산, 충북, 전북 등지를 돌아다니며 모두 36차례에 걸쳐 1억6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일당 중 한 명이 먼저 범행대상 업소에서 간단한 물품을 구입하면서 현금 보관장소를 확인한 뒤 공중전화로 업주를 유인, 점포를 털어온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