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은 오는 6일 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조리사중앙회와 미국 국무성이 주최하는 미국 특급호텔 조리사 인턴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이 설명회를 통해 인턴 조리사로 채용될 경우 미국 특급 카지노호텔인 폭스우드 호텔의 각 분야별 레스토랑에서 번갈아가며 최고의 주방장으로부터 다양한 조리실습을 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식품 조리학과 2학년 이상 재학생과 졸업생, 관련 분야 2년 이상 경력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실습 시험은 인터뷰 당일 30분간 실기 테스트와 간단한 인터뷰로 진행하며 합격자는 미국 문화교류 비자인 J-1 비자로 출국한다.
가톨릭상지대학은 미국 폭스우드 호텔이 세계 최대의 호텔인 만큼 인턴 과정의 경력증명서만 해도 국내 특급호텔 조리사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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