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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학기 슬기로운 생활 3단원 '주렁주렁 가을동산'에서는 가을의 산과 들의 모습과 열매를 관찰해보고 가을에 하는 일을 알아보도록 하고 있다.

매일신문 8월28일자에 수확하는 농부의 모습이 실린 사진을 보고 가을의 여러가지 특징과 곡식이나 과일을 가꾸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껴보게 하려고 교과서와 연계하여 실습해 보았다.

문제1)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을 생각 그물로 표현해 보자.

문제2)여름과 가을의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자.

여름=여름에는 반팔을 입는다.

모기가 많다.

들판이 초록색이다.

해가 길다.

날씨가 덥다.

가을=가을에는 긴팔을 입는다.

모기가 없다.

들판이 갈색이고 울긋불긋하다.

해가 짧다.

날씨가 서늘하다.

문제3)요즘은 시장에 가면 계절에 관계없이 여러가지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수 있다.

그 까닭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자.

1.비닐하우스로 온도를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2.저장창고에 저장을 해놓기 때문에

3.통조림으로 만들어 먹기 때문에

문제4)곡식이나 과일을 가꾸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면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할아버지께 감사의 편지를 써보자.

할아버지 할머니께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논에 벼를 심고 농약을 뿌리시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힘이 드세요. 집에서 그릇에 밥알 하나라도 남기지 않을께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힘들여 만드신 곡식 그 은혜 잊지 않고 잘 먹을께요. 울퉁불퉁한 할머니 손을 보면 힘든 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나중에 크면 제가 많이 도울께요. 다음에 시골에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 안마해 드릴께요. 열심히 꼭꼭 주물러서 힘드시지 않게 해드릴께요.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힘내세요. 사랑해요.

엄마 여은하 자녀 이다인(북대구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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