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주족 단속중 10대 다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일 오후3시15분쯤 중구 대봉동 사대부속초교 맞은 편에서 이모(13)군이 교통단속을 피하려 인도로 뛰어든 고교생 추정의 오토바이 운전자에 치여 수성구 동경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단속중 여러 대의 오토바이 질주를 막기 위해 단속하다 고교생 추정의 2명이 탄 오토바이 1대가 인도로 올라가면서 이 같은 사고가 났다는 것.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