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지갑 찾아준 버스기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일 오전 병원에 가기 위해 대구시 북구 침산변전소 앞에서 403번 버스를 탔다.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면서 병원으로 향했는데 도중에 지갑을 분실했다.

지갑안에는 현금 25만원, 국가유공자증,주민등록증 등 내게는 소중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었다.

걱정과 상심이 컸는데 몇시간 후 신진자동차회사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버스기사가 주운 지갑을 사무실에 맡겼으니 찾아 가라고 했다.

지갑에는 돈과 신분증이 그대로 있었다.

너무 고마워 회사에 10만원을 주면서 버스기사에게 전해 달라고 했지만 그 기사는 받지 않아 고맙다는 인사만 남겼다.

그 기사는 도리어 "노인 어른 앞으로 조심하세요"라며 당부의 말을 건넸다.

신진자동차(주) 대구70자 1215차 403번 버스기사 박원구씨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김진곤(대구시 침산2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