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귀종 '푸른 바다거북' 죽은채 울진 앞바다서 발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멸종위기에 있는 '푸른 바다거북'이 울진 앞바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24일 오후 1시30분쯤 울진군 근남면 진복리 해변에서 몸길이 76㎝, 몸무게 62㎏의 '푸른 바다거북'이 등 부위의 껍질이 벗겨진 모습으로 죽은 채 백사장으로 밀려 나왔다.

울진군청 수산과 조태석 계장은 "딱딱한 등딱지가 있는 바다거북을 위협할 수 있는 바다 생물은 상어밖에 없다"며 "푸른 바다거북은 우리나라 연안에 1, 2년에 한번 꼴로 등장하는 붉은 바다거북과 함께 환경청의 레드 리스트에 올라있는 멸종 위기종"이라고 했다.

조 계장은 "이 바다거북은 산란기인 4월과 9월 사이 알을 낳기 위해 일본 동부 태평양 해안으로 가다 무리를 이탈, 표류하다 울진 앞바다에 다다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