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차두리(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징계 완화를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FIFA의 징계가 지나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1일 FIFA에 공문을 보내 징계를 경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차두리는 지난달 8일 열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를 팔꿈치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고 23일 FIFA로부터 4경기 출장정지와 1만스위스프랑(약 9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