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두닦이 동업자 오토바이에 방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경찰서는 구두닦이 동업자가 같이 일하기 힘들다고 불만을 토로한데 격분, 동업자의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혐의로 김모(50·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씨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동 구두수선업을 하는 동업자 김모(43)씨가 '더 이상 동업하기가 힘들다'고 하자 이날 새벽 1시30분쯤 김씨 집을 찾아가 이를 따지다 집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