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5일 첫 방송되는 금요드라마 '아내의 반란'(극본 윤정건, 연출 곽영범)을 방송 사상 최초로 19세 이상 시청가로 책정했다.
그동안 SBS 드라마 '2004 인간시장' 등 몇 편의 드라마가 부분적으로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된 적은 있지만, 방송국에서 드라마 전체를 19세 이상 시청가로 자체 책정해 방송하기는 처음이다.
변정수, 홍리나, 양정아 등이 출연하는 '아내의 반란'은 30대 부부 세 쌍의 사랑과 외도, 화해를 그린 본격 성인드라마로,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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