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마사 1천명, 성매매 단속 완화 촉구 집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대한안마사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소속 1천

여명(경찰 추산)은 14일 오전 서울 종묘공원에서 '안마사 생존권 대책 촉구를 위한

전국회원 비상총회'를 열고 성매매 단속의 수위를 낮춰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시각 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허용한 안마사 제도는 시각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우수한 복지·고용제도"라며 "그러나 최근 성매매 단속이 근본 취지에

서 벗어나 너무 무차별적으로 이뤄지면서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

다.

이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시각 장애인 전부가 거리로 나앉아 구걸로 연명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며 "자체적인 자정 노력을 기울일 테니 단속 수위를 낮춰달라"

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단속이 소홀한 틈을 타 비시각 장애인들이 스포츠 마사지사나 발 관

리사 등의 이름으로 불법 안마 시술에 나서 안마사들의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들을 적극 단속해 달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