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자율적 참여와 경쟁을 통한 품질안전환경관리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올해부터 품질안전환경 모범현장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철도시설공사의 1-4공구 현장을 제1호 품질안전환경 모범현장으로 선정하고 '품질안전환경 모범현장 선포식'을 가졌다.
한수양 사장은 이날 축사에서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세계 속의 중심국가로 자리하기 위한 대한민국 대계(大計)의 사업인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상의 품질과 안전환경관리를 실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범현장 선정은 각 현장으로부터 신청을 접수한 후 본부별 1차 심사와 품질안전실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포스코건설은 모범현장에 대해 단체포상 및 공로자 표창을 실시할 뿐 아니라, 우수사례를 대내외에 전파하고 현장 견학을 실시케 하는 등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공항철도 현장에 이어 대구 진천아파트 신축공사장과 광양 NO.5 CGL 현장도 잇따라 모범현장 오픈식을 가졌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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