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20분쯤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다부삼거리 5번 국도에서 대구에서 천평방면으로 가던 진동원(51·대구시 북구 관음동)씨의 1t 봉고 화물트럭이 앞서 가던 엄모(40)씨의 덤프트럭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진씨와 함께 타고 있던 처고모 이옥분(64·대구시 북구 구암동)씨 등 2명이 숨지고, 진씨의 아내 이모(49)씨가 중상을 입고 대구 칠곡가톨릭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일단 1t 화물차량의 구조적인 결함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