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이 가로수 겨울나기 대책으로 나무 부스러기, 낙엽 등을 재활용한 퇴비를 활용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구청은 지난 여름철 가지치기에서 발생한 수목의 부산물과 낙엽을 혼합·발효시켜 만든 퇴비 500t을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도로변과 공원 등에 식재된 가로수에 뿌렸다.
이러한 부산물 재활용은 쓰레기 양을 줄일 뿐 아니라 토양의 산성화 및 동해방지, 지력증진, 보습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연간 4천여만원의 수목관리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
구청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지난해 재활용 퇴비를 사용한 결과 뿌리 주변의 잡초 발생도 거의 없었고, 수목과 잎의 생육에도 좋은 효과를 거뒀다"며 "내년부터는 전 조경지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고기자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