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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 퀸텟 재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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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대구문예회관

한국보다 유럽에서 더 각광받고 있는 여성 재즈 보컬 나윤선이 내달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아름다운 미성이 매력적인 나윤선은 프랑스 재즈 스쿨 시아이엠에서 공부한 뒤 동양인 최초로 이 학교에서 교수를 지내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2년 한국인 최초로 유럽에서 재즈앨범 '라이트 포 더 피플'(Light for the people)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프랑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그녀는 국내에서도 지난 4월 열린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 발표한 2집 앨범 '소 아이 엠…'을 기념하며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나윤선은 벵쟈멩 무쎄(피아노), 다비드 니어만(비브라폰), 요니 젤닉(베이스), 다비드 죠르쥴레(드럼) 등과 함께 꾸린 나윤선 퀸텟으로 무대에 오른다.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서로의 교감을 함께 표출하는 연주를 들려줄 계획. 또 이전 앨범과 달리 모두 창작곡들로만 구성된 새 앨범의 곡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프랑스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에버', 탁월한 연주 실력이 돋보이는 '이너 스톰' 등을 연주할 계획. 문의 053)606-6121.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 장성현기자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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