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29일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진입로 등에서 허가없이 철야 집회를 갖고 쓰레기 수거차량의 진입을
가로막은 혐의(공무집행방해 및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46)씨 등 주
민대표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곽모(35)씨 등 주민 3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5일 낮부터 27일 오전까지 사흘동안 방천리쓰레
기 매립장 진입로 주변에 대형 천막을 설치하고 허가없이 철야 집회를 개최하면서
쓰레기 반입을 가로막은 혐의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