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부총리 "내년 성장률 4% 초반 하락 가능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헌재(李憲宰)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내년경제성장률이 4%대 초반으로 주저앉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 부총리는 1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개최된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경제부처 장관들의 오찬간담회에서 "내년 성장률이 전반적으로 올해보다 0.5∼1% 포인트까지 내려가 약 4.5%, 경우에 따라 4% 초반까지도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당대변인실이 전했다.

이 부총리의 이같은 전망은 지난달말 국회예산정책처가 전망한 4.5%보다도 비관적인 것으로, 내년 성장률 5% 달성을 강조해온 정부 입장에서 사실상 크게 후퇴한것이다.

그는 "주로 유가상승과 건설수요의 상대적 침체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수출 활황세는 지속되겠지만 올해만큼 적극적으로 성장에 기여하지 못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성장률과 관련, "기본적으로 5%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 그러나 4.4분기에 성장률이 내려갈 경우 4%대의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 부총리는 그러나 "정부는 어떻게 하든지 5%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다할 것"이라며 "내년에 최소한 4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다각도로대책을 세우고 집행해 나간다는게 당정간의 합의사항"이라고 강조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