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는 6일 대구를 방문, 국회파행과 관련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을 강력 규탄하고 개혁과 민생살리기 노력을 경주할 것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동대구역에 있는 전국철도노동조합 동대구역지부 사무실에서 '민생개혁살리기 전국 순회단'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주장하며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을 요구했다.
김 대표와 전국순회단은 간담회 후 대구교육청에서 농성중인 장애인교육권연대를 방문하고 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의 총파업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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