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청과 의성교육청이 제41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시, 군부에서 종합우승했다.
포항교육청은 2~5일 경주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 대회 시부에서 초·중등부 우승과 고등부 준우승에 힘입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의성교육청은 군부 초·중등부에서 준우승, 고등부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별신 6개, 대회신 40개, 대회타이 3개 등 49개의 신기록이 탄생, 지난해(33개)보다 풍성한 기록 잔치를 벌였다.
경주여고의 황효진은 양궁에서 5관왕에 올라 최다관왕이 됐다.
황효진은 양궁 여고부 30m와 50m, 60m, 70m, 개인종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양궁의 이다빈(예천여중)· 김규찬(예천중), 수영의 최미혜·하현진(이상 포항 대흥중)·김효빈(경북체중)·심인섭(포항 신흥초교) 등은 4관왕 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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